한채아 차세찌 열애설 번복한 이유

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처음 터졌을 때 

한채아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 

열애설을 강력히 부인하였습니다.

하지만 그로부터 일주일 뒤 

비정규직 특수요원 시사회에서 

한채아는 차세찌와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 

깜짝 고백을 하여

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.

한채아가 왜 열애설에 대해 

입장을 번복하였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.

[사진=한채아 인스타그램]

1982년생인 한채아는 만 24세의 

늦은 나이에 연예인이 되었습니다.

이후 뮤직비디오, 드라마, 예능 등 

다양한 분야에서 연기자로 활동하였지만

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표작은 없습니다.

차세찌는 차범근의 아들입니다.

그는 대전국제학교를 졸업 후 

해병대에서 군복무를 하였고

전역 후 곧바로 외국으로 가 

학업을 더 이어갔습니다.

시간이 흐른뒤 차세찌는 귀국하였고

하고자 하는 일을 준비하던 중 

한채아를 만나게 됩니다.

[사진=차세찌 인스타그램]

그리고 2017년 3월 2일 

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터집니다.

한채아의 소속사는 곧바로 열애설을 

강력 부인한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

일주일 뒤 한채아가 열애설을 

인정하며 입장을 번복합니다.

한채아는 이에 대해 자신의 사생활을 

소속사와 완전히 공유하지 않고 있고 

서로 입장 차이가 있었던 것 같다며

번복 이유를 설명했습니다.